수리남 실존인물 조봉행 근황, 마피아게임,진정한 언더커버는?(스포 포함 ,박해수)

공가 이틀만에 글로벌8위를 기록한 수리남. 개성있는 캐릭터와 의심을 끝까지 내려 놓을 수 없는 마피아게임을 연상시키는 6부작이지만 작품성 높고 실존인물과 사건인 것이 더욱 응미로운 수리남. 마피아게임은 거짓을 이야기 하고 있는 마피아를 찾는 것으로 잘 살리고 속고 속이는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과 생각지도 못했던 진정한 언더커버까지. 수리남의 실존인물인 조봉행 근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순서

• 수리남 줄거리
• 수리남 실존인물 조봉행 근황
• 수리남 촬영지는?
• 수리남 진정한 언더커버는?
• 수리남 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

 

 

수리남 줄거리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하정우 황정민 조우진 박해수 장첸- 한국배우인줄 알았는데 대만배우)

 

수리남 실존인물 조봉행 근황

 

수리남의 실존인물 조봉행은 국정원과 k라고 알려진 인물과의 합동작전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공항에서 체포 당했다고 합니다. 조봉행은 한국으로 압송 되 재판을 받았으며 징역10년과 벌금 1억원이라는 형량을 선고 받았습니다. 1952년생으로 알려진 조봉행 근황은 정확히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를 봤다는 목격담에 이르면 조봉행은 지난해 만기 출소 후 수리남으로 돌아 갔으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중 , 조직에 몸을 담그고 있다는 등 루머가 나왔지만 확인된 사실은 없다고 합니다)

 

조봉행 연기를 한 황정민이 앞에서는 목사님 뒤에는 온갖 더러운 일을 하고 다니는 2가지의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며 그 캐릭터에 녹아들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니 더 경악할 따름. 마 약에 대한 소재의 넷플릭스 시리즈를 많이 보았지만 짧기만 강렬한 인상을 받은 수리남. 추석 연휴에 1위를 한 이유가 있었네요.

 

수리남 촬영지는?

 

카리브의 해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과 제주도에서 주로 했으며 코 로 나로 인해 해외촬영이 여의치 않아서 제주도에 야자수를 심어 남미처럼 꾸몄기에 남미인지 제주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시사회때 윤감독이 말했다고 합니다.

 

수리남 진정한 언더커버는?

 

처음 박해수가 하정우에게 국정원 일에 도움을 달라고 했을 때, 국정원 직원이 도와 줄거라고 했는데 나타나지 않았다. 중간에 국정원이 도청하던 와중 유연석의 핸드폰을 보여준 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서 유연석 이구나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수리남 언더커버는 바로 조우진이었던 것. 

 

결말에서 전요환(황정민)은 국정원 요원 최창호(박해수)와 강인구(하정우) 전략과 부하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국정원의 언더커버 요원이었던 변기태(조우진)의 활약으로 체포된다고 합니다. 수리남을 보면서 가장 놀랐던 인물중에 하나로 2가지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란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조우진은 전요한 목사의 심복이라고 자신을 표현했고 동물로 표현하자면 승냥이 느낌을 받았으며 이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이번 수리남에서는 배우들이 2가지 배역을 잘 소화했다고 보는데요 그 중 황정민과, 돌아온 하정우는 혼자서도 스크린을 꽉 채워서 역시 존재감있는 배우들.넷플릭스에는 마 약에 관한 시리즈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저는 친오빠의 영향으로 함께 봤었고 그 종류의 다양한 일들이 있었고 마치 영화를 찍는듯한 사 건들도 많더라구요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대표 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내용안에서도 이름이 나올정도이니 말 다했죠?

 

수리남 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

 

수리남에서 박해수는 국정원 직원과 강인구의 사업파트너로 1인 2역을 했는데요 말투와 의상 헤어까지 구상만으로 신분을 위장했고 국정원에서의 3년간 집중해온 일을 꼭 성공시키려는 열망이 얼마나 강한지 잘 표현해 줬습니다.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에 이어 수리남까지 대세 연기파 칭호를 입증했고 천의 얼굴로 연기정점 찍으며 연달아 대박을 친 것입니다. 

 

참 볼거 없다고 생각했던 이번 추석, 몇일간 지루함 1도없이 볼 수 있었던 수리남 혼자서 마피아 찾으면서 추리해보며 오래만에 재밌게 본 드라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