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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필요한 정보

인지기능 저하 막아주는 음식10가지(치매예방) ,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지셨다면!

by 우당탕탕랄라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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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다 보면 깜박하는 일이 많아지는데요 어느 순간 내가 왜이러지? 하고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거나 계산도 잘 안될때 무릎이나 허리의 노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처럼 뇌와 인지기능의 노화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혹은 젊더라도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말을 수 없지만 식이요법이나 영양제 그리고 생활습관으로 인지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인지기능 저하 막아주는 음식10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한두가지라도 챙겨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이

여름철 그리고 다이어트 할 때 많이 드시는 오이는 수분이 많고 상큼한데요 뇌 건강을 증진하는 강력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써 연구결과를 살펴보져만 기억상실과 노화에 따른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피세틴이라는 플로보노이드가 풍부합니다. 이는 인체의 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다양하게 관여하는 것으로 항산화 항셜전 항염증 항당뇨 항암 신경보호 등 효과가 알려져 몸에는 매유 유익한 물질입니다. 

 

뇌에 신경 퇴행성 질환이 발현되는 중에도 피세틴이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정도로 강한 효능을 보였듯이 오이안에는 이 피세틴이 풍부합니다. 

 

딸기 

오이와 동일하게 건강에 좋은 항상화제와 항염증성 폴리페놀과 피세틴이 풍부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딸기 한컵 이상을 먹은 여성들이 인지노화를 최대 2년반 늦출 수 있었다고 하네요 

 

포도 

다양한 포도 품종 중 자주색 붉은색을 띠는 품종은 뇌의 산화스트레스와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천연 항산화 색소로 산화스트레스는 과중한 스트레스와 자외선 흡연과 과음등에 의해서 생성됩니다. 포도안의 인지 저하를 막아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레스베라트롤로 노화방지 효과 및 전반적인 뇌 신진대사와 기능을 최적화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 연구결과를 살펴보자면 노인들이 레스베라트롤을 하루에 250~500mg 드실 경우엔 작업기억력, 공간기억력이 향상된다고 하네요 

 

블루베리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해 주는 블루베리는 산화스트레스를 줄이고 뇌의 새로운 뉴런 성장을 자극하며 학습 및 기억 및 전반적인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슈퍼푸드로 단연 손꼽힙니다. 사실 신선한 제품을 구하기 어렵기에 냉동제품도 좋은 대안으로써  신선한 제품만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육류 가금류 생선 등의 아세틸카르니틴

위 식품을 더불어 우유와 같은 식물성 제품에서 발견되는 아세틸카르니틴은 노화와 관련된 정신적 변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요 연구결과를 보자면 카르니틴 보충제가 노화로 인한 인지 결핍 및 뇌기능 저하를 개선한다고 해요 하루 1.5~3g씩 먹으면 인지능력 유지에 도움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시금치

시금치 안에는 항염증성 비타민k가 풍부하며 이 효능을 밝히기 위해서 한 연구에서 노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5년동안 매일 시금치를 섭취하도록 했는데 참가자들의 인지저하 속도가 느려지는 치매 예방 효능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시금치와 더불어 케일 근대 로메인 상추 등이 있어요 

 

피쉬오일

오메가-3, 지방산인 EPA DHA가 풍부하며 특히나 DHA는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 부분에 큰 도움을 줍니다. 

 

녹차 

에피갈로카테킨-3-갈레이트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뇌의 산화를 막아줍니다. 

 

코엔자임Q10

세포에서 에너지 생성을 돕는 화합물로 신제는 자연석으로 이 화합물을 생성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감소합니다 나이가 들어 감에 보충제로 챙겨드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코엔자임Q10은 미토콘드리아의 성능을 최적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 장애의 결과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 중에서 쇠고기 정어리 시금치 브로콜리 콜리플라워를 먹으면 코엔자임Q10의 식이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매년 몸이 달라진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자신의 나이만큼 하루가 빠르게 흐른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한다는 말이 있죠, 젊을 땐 나 아직 어리니까 건강하니까라고 자부 하실 수 있지만 훅 간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어느순간 잠을 자도 쉬었는데도 잘 돌아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속 도를 늦추는것은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하니 신경을 쓰는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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