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연계 코인 발행사 대표 사기 혐의 수사 카라 박규리 참고인 조사 공식입장 발표

미술연계 코인 발행사 대표 사기 혐의 수사 카라 박규리 참고인 조사 공식입장 발표

 

 

연예계는 옛 연인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는데요 박민영에 이어 카라 박규리까지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13일 박규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강씨가 빗썸관계사에서 부닥이득 취하는 과정에서 관여했는지 물었습니다. 

 

미술 코인 발행사 대표와 박규리 연예사실 공개는 언제?

 

지난해 9월말에 보도되었고 당시 박씨의 언니가 강씨의 여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빗썸관계사 인바이오젠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술 코인 발행사 대표 혐의는?

 

검찰에 따르면 송씨는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P사가 발행한 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화폐다. P사는 코인을 발행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미술품 거래나 경매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홍보했다. P사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될 당시 브로커를 통해 뒷돈을 건넨 의혹도 제기됐으나,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카라 박규리 소환조사는 왜 이뤄졌는가?

 

송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었고 해당 코인을 보유했다가 판매한 정황을 포착하여서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술연계 코인 발행사 대표 사기 혐의 수사 카라 박규리 참고인 조사 공식입장 발표 

 

소속사 측은 "참고인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해당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연합뉴스,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