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진이 새해들어 처음 1월9일 새벽 1시28분 강화도 인근 바다에서 3.7의 지진이 발생했고 서울 경기에서도 피해는 없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확인된바 계기진도4까지 측정되었고 이는 그릇과 창문이 흔들리는 진도로써 아직까진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인천지진으로 경기3진도, 서울 2진도의 흔들림
경기권은 진도3의 흔들림- 실내 및 건물의 윗층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의 흔들림을 느끼는 진도
서울권은 진도2의 흔들림으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위층의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한밤중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전쟁난줄 알았다는 등 제보가 잇달았습니다.
인천지진 시민들 반응은?
유0브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화면이 좌우 , 나의 느김으로는 1cm정도 한서너번 움직이더라구요 이런건 처음이라서... 또 다른 분은 누워있었는데 쿵하고 아파트가 흔들려서 깼고요 엘리베이터 쿵 하는 소리의 한 서너배 정도 소리에 흔들렸어요 건물이 , 아이와 같이 있었는데 그걸 함께 느겼고 집이 흔들리는거랑 창문이 흔들리는 소리가 3~5초정도요..
뿐 아니라 지진경보로 잠에서 깬뒤 놀라 다시 잠들지 못했다 고층인데 침대가 흔들렸다, 갑자기 거실바닥이 쿵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 흔들 흔들 꽤 심하게 느꼈다 등의 는 글들이 쏟아 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새벽2시 기준으로 지진과 관련하여서 모두30건의 신고가 전화접수가 되었고 피해는 아직없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진 긴급재난문자 경보음!
새벽시간에 잠들었던 일부 시민들은 재난문자경보에 깜짝놀라 깼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 반응을 보면 경보가 공포에 가까운 수준 지진은 못느끼고 안내문자 소리 때문에 자다가 깜짝놀랐다 재난문자알림소리에 자다가 엄청놀랐다 등 시민들에게 재난문자가 갔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인천이지만 받지못했지만, 나 같아도 놀라서 뛰쳐나올듯..
인천지진은 한반도와 그 주변해역에서 규모3.0이상으로 발생한것은 올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10월29일 충북괴산에서 규모4.1 지진이 일어난뒤 70여일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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