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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식기(불연성쓰레기) 폐기물 마대자루(특수규격봉투) 파는 곳,크기와 가격은?

by 우당탕탕랄라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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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그릇은 유리도 있지만 도자기류가 많이 있는데요 이것은 어떻게 버리면 좋을까요? 유리로 배출을 하면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은 도자기 식기 버리는 방법 및 마대자루 파는 곳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아파트에 따라선 도자기 식기는 마대자루에 넣어서 배출하라고 게시판에 붙어 있다고 하는데요 , 또 어떤 곳에서는 크지 않다면 일반쓰레기 버릴 때 종양제봉투에 넣어서 버리라고도 하셨습니다. 어떤것이 맞을지 보며  시간이 지날수록 분리수거가 정말 어려워 지는데 오늘 정리하는 내용이 도움 되길 바랍니다. 

 

순서

 

  • 불연성쓰레기란?
  • 불연성쓰레기 잘 못버리면 과태료?
  • 도자기 식기 버리는 방법
  • 폐기물 마대자루 (특수규격봉투) 파는 곳
  • 폐기물 마대자루 가격 및 크기는?

 

 

불연성쓰레기란?

불에 태울 수 없는 폐기물을 말하는 것으로써 위에서 말씀드린 도자기 항아리 나무 칼 컵 거울 벽돌 고양이 배변모래 등을

말합니다 특히나 쓰레기를 수거해서 갈 때 칼이나 유리에 찔리거나 베이는 일도 발생 할 수 있으니 꼭 제대로 분리해서 버려야 합니다. 이 안에는 이불이나 배게를 버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불연성쓰레기 잘못버리면 과태료가 있나요?

일반종량제 봉투에 혼합하여 버리거나 무난으로 투기한다면 폐기물 관리법에 의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것은 안되는 일이기도 하네요! 

 

도자기 식기 버리는 방법

위에서 언급했듯이 불연성쓰레기라 꼭 종량제 마대에 넣어서 버려야 합니다 사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기에 이젠 알고 가시고 구입해 두시면 고민없이 배출 할 수 있겠습니다. 

 

폐기물 마대자루 (특수규격봉투) 파는 곳

 

1. 주민센터 

2. 편의점 및 근처마트 

3. 철물점 

 

등에서 판다고 하는데요 근처에 있다고 해도 가시기 전에 전화하셔서 파는지 알고 가셔야만 헛걸음 하지 않으시구요 주민센터에 전화하셔서 물어보면 판매처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20kg 대략적으로 5~6천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주민센터에 가시면 폐기물 마대자루(특수규격봉투) 구입신청서가 있어서 작성하고 구입하면 되세요 

 

인터넷으로 알아보실 때에는 주민센터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검색란에 폐기물 마대자루라고 하면 지역에 따라서는 어디에서 파는지도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게 이용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 주민센터에는 나와있지 않아서 혹 필요하다고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보니 주민센터 전화번호 정도는 알아두면 참 편안하겠단 생각도 듭니다. 

 

폐기물 마대자루 가격 및 크기는?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20/50L 두가지고 가격은 각각 2000~6000원대로 나눠지구요 쌀포대처럼 까끌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내에 불연성쓰레기 배출 수거함이 따로 구분이 되어 있는 곳도 있으니가요 처음 입주하시거나 분리수거 하실 때 둘러보는 것도 절약하고 제대로 버릴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알아보면 파는 곳마다 크기나 가격이 조금씩 다른것을 알 수 있었고 집안켠에 불연성쓰레기를 모아두고 그에 맞는 크기를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청직원분들이 바쁘시겠지만 폐기물 마대자루 파는 곳을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대형폐기물 쓰레기 부착해야 하는 쓰레기는?

 

전기장판(옥장판)- 2인용은 5천원

                              1인용은 3천원

 

이불 - 솜이불은 5천원

           홀이불은 3천원

 

돗자리 카펫등은 크기에 따라서 2~8천원까지 다양하구요 오늘 처음 알게된 이불도 대형쓰레기로 배출한다는 것으로써 버리기 전에 한번 알아보는 것도 제대로 버리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불연성쓰레기 버리는 장소는 아파트 한켠에 보통은 놓으면 수거해서 가시고 만약에 정해진 곳이 없다면 쓰레기 버리는 곳에 두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사오기 전에도 항상 경비아저씨께 물어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칼등은 소모품이기에 날카로우니 신문에 싸서 버리긴 하지만 혹 다치실까봐서 걱정이 되었었고, 예전에 회사다닐 때 실험실에 있었기 때문에 유리가 많았는데 분리하시는 분들이 손을 베이신 일도 비일비재 했기에 특히나 유리 및 칼은 더욱 신경을 써서 버리게 됩니다 

 

세상은 혼자살아 가는 것이 아닌만큼 조금만 신경을 쓰면서 배려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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